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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맨, 토르가 되어보자 ‘마블 퓨쳐파이트’

  • 이준수 기자 omega@khplus.kr
  • 입력 2019.05.0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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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을 맞이해 자녀들과 시간을 보내야 하는 부모들에겐 고민이 가득하다. 이럴 땐 게임이 좋은 해법이 될 수도 있다. 부모와 아이가 함께 추억을 만들어 갈 수 있는 게임들을 소개한다.
 

사진=넷마블
사진=넷마블

‘어벤져스: 앤드게임’이 관람객 1,000만 명을 돌파했다. 이는 ‘명량’을 뛰어넘는 최단 기록이기도 하다. 이제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 아이언맨과 캡틴 아메리카를 영화를 통해 만날 수 없게 됐다. 슬픔에 빠진 자녀에게 직접 아이언맨이 될 수 있는 기회를 줄 수 있는 게임이 바로 ‘마블 퓨쳐파이트’다.
‘어벤져스: 앤드게임’의 개봉과 발맞춰 캡틴 아메리카, 아이언맨, 헐크 등 주요 캐릭터의 앤드게임 버전 유니폼을 업데이트 한 ‘마블 퓨처파이트’에서는 영화 속 영웅들을 그대로 만날 수 있다. 또한 강력한 능력을 발휘하는 슈퍼히어로를 조작해 적들을 물리치는 재미 또한 느낄 수 있어 어린이에게 다양한 즐거음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원작 코믹스와 MCU(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와 전혀 다른 스토리로 진행되는 ‘마블 퓨처파이트’는 187종의 캐릭터와 203종의 유니폼이 마련돼 마블 팬이라면 누구나 환영할 만한 게임이기도 하다. 자녀와 함께 ‘어벤져스: 앤드게임’을 보고 온 뒤에 허전함이 느껴진다면 함께 ‘마블 퓨처파이트’를 즐기며 아쉬움을 달래보도록 하자.

 

[경향게임스=이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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