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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I·P 콜라보 신작 ‘소울시커R’ 첫 공개 

  • 하지민 기자 hjm@khplus.kr
  • 입력 2019.05.07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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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게임즈는 국내를 비롯해 일본과 글로벌에서 검증된 I·P들을 활용한 콜라보 신작 ‘소울시커R’의 캐릭터 아트웍을 5월 7일 공개했다.
 

사진=클래게임즈
사진=클래게임즈

‘소울시커R’은 글로벌 1,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소울시커’와 글로벌 2,000만 다운로드 ‘아바벨 온라인’의 콜라보로 탄생하는 모바일 수집형 RPG로, 각 I·P를 보유한 클래게임즈와 일본 아소비모의 공동 프로젝트다. 시나리오와 캐릭터 원화는 아소비모, 3D 기술력을 포함한 개발은 클래게임즈가 담당하는 형태다.

게임은 2019년 상반기 출시 목표로 개발 중이며, 금일 공개한 아트웍을 포함해 ‘아바벨’ I·P 캐릭터 100여 종이 최적화된 3D모델링으로 재탄생해 ‘소울시커R’로 옮겨지고 있다. 콘솔에 익숙한 글로벌 유저에 맞춰 키패드 방식으로 개발하고 있다는 회사 측 설명이다. 안드로이드와 iOS 버전을 동시 개발하고 있으며, 구체적인 서비스 일정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클래게임즈 정희철 대표는 “‘소울시커R’을 소개할 수 있게 되어 기쁘며, 전세계에서 도합 3,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두 게임의 콜라보는 팬들을 설레게 할 소식일 것”이라며, “이미 검증된 시나리오 및 게임 시스템을 기반으로 더 탄탄하고 안정화된 시나리오와 게임 시스템을 위해 노력해왔으며, 두 게임의 추억과 향수를 지닌 게이머 모두가 만족할 퀄리티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경향게임스=하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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