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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차원’, 양대 마켓 출격…카카오페이지 화제작과 콜라보

  • 정우준 기자 coz@khplus.kr
  • 입력 2019.05.08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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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앤씨오브스톰의 신작 모바일게임 ‘여신차원’이 금일(8일) 전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사진=디앤씨오브스톰
사진=디앤씨오브스톰

‘여신차원’은 은하계의 중심인 아드라스 행성계를 무대로, 행성을 삼키는 ‘자-케이아스’가 각 행성의 기운을 빼앗고자 보낸 암흑 여신들과 이들을 막아내려는 여신들 간의 전투를 그린 액션 RPG다. 
특히 티탄·엘프·용족·아스 등 4대 종족의 90여종의 캐릭터가 등장하며, 카카오페이지 인기 화제작 ‘귀환자의 마법은 특별해야 합니다(이하 귀마특)’와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소환된 ‘아제스트’와 ‘로맨티카’까지 수집의 재미가 극대화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고퀄리티 캐릭터 일러스트와 짜임새 있는 스토리가 유저들의 몰입감을 높인다. 
실제로 이미 사전예약 단계에서 ‘여신차원’은 수집형 RPG 마니아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들은 완성도 높은 일러스트, 탄탄한 시나리오 등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카카오페이지에서 인기리에 연재중인 ‘귀마특’과의 콜라보도 유저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여신차원’은 5월 8일 정식 론칭 이후 구글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이에 따라 사전예약 및 달성 이벤트와 관련된 모든 보상을 향후 2주간 사전예약에 참가하지 못한 유저들에게도 지급할 예정이며, 공식 카페에서도 출시를 기념한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경향게임스=정우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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