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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언아서:아르카나 블러드' 국내심의 통과 PC발매 예고

  • 안일범 기자 nant@khplus.kr
  • 입력 2019.05.08 15:45
  • 수정 2019.05.08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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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모바일게임 시장을 강타한 모바일게임 '확산성 밀리언아서'를 기반으로 개발된 대전액션게임이 정식 출시된다.

게임물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밀리언아서:아르카나 블러드'가 PC버전 게임으로 공식 심의 과정을 거쳐 15세 이용가 등급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등급 심의 신청자는 반다이남코엔터테인먼트. 국내에서도 심의를 마친 만큼 한글화 버전으로 서비스 될 가능성에 관심이 집중된다. 

'밀리언아서:아르카나 블러드'는 지난해 일본에서 PS4로 출시된 대전액션게임이다. '밀리언아서'시리즈 주인공 캐릭터들 근간으로 요정캐릭터들이 일부 출전, 핵심 라인업을 구성한다. 여기에 추가 콜라보레이션에 성공, 유명 캐릭터들이 대거 참전해 서로 기술을 주고 받는 형태로 기획돼 있다. 일례로 대전액션게임계 터주대감 KOF시리즈 이오리가 출전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이른바 '올스타 대전격투 액션'게임을 선보이는 셈이다.
 

게임은 일본에서 선출시 된 이후로 '매니악한 격투 게임'으로 포지셔닝한 가운데, 국내에서 '밀리언아서'시리즈의 마니아들의 관심을 끌어모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경향게임스=안일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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