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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버프툰, ‘웹툰페어’에 등장

  • 일산=변동휘 기자 ngr@khplus.kr
  • 입력 2019.05.10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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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의 웹툰 플랫폼 ‘버프툰’이 ‘플레이엑스포’와 ‘경기국제웹툰페어’가 펼쳐지는 일산 킨텍스에 등장했다.
5월 10일 ‘경기국제웹툰페어’가 막을 올린 가운데, 국내 주요 게임사인 엔씨소프트 버프툰도 현장에 부스를 마련해 관람객들을 맞이했다.
 

사진=경향게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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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마련된 부스는 ‘버프툰 공모전’ 부스로, 자사에서 진행한 공모전 수상작들이 전시돼 있다. 부스 내부에는 간략한 설명과 함께 실제 웹툰을 볼 수 있는 태블릿이 마련돼 관람객들의 편의를 도모했다.
 

사진=경향게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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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는 웹툰, 웹소설 등 다양한 이종 문화콘텐츠에 대한 투자를 진행해오고 있다. 하드코어 게임 개발사라는 이미지와 별개로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하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을 표방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기 위함이다. 동시에 유력 I∙P를 확보하기 위한 움직임으로도 해석된다. 실제로 엔씨소프트의 대표작 ‘리니지’ 역시 만화 원작이었던 전례가 있는 만큼, 이같은 행보는 ‘포스트 리니지’를 발굴하려는 의도로 풀이되는 것이다.
 

한편, 이날 막을 올린 ‘경기국제웹툰페어’는 오는 12일까지 ‘플레이엑스포’와 함께 개최된다. 게임과 가장 밀접한 콘텐츠 중 하나인 만큼, 두 행사의 동반성장 가능성에 귀추가 주목된다.

[경향게임스=변동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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