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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 만난 게임들 찰떡궁합 여기있네

  • 김은혜 기자 keh@khplus.kr
  • 입력 2019.05.10 16:13
  • 수정 2019.05.10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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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5세대 이동통신) 상용화가 본격화되면서 각 이통사들이 게임 콘텐츠를 접목한 고객 유치 경쟁에 뛰어들어 눈길을 끌고 있다. 
5G 서비스로 인해 최대 수혜를 입을 것이라고 봤던 고사양 MMORPG부터 VR·AR게임까지 다양한 장르의 라인업을 내세워 프로모션에 돌입한 것이다. 
 

먼저 스타트는 ‘리니지M’이 끊었다. 삼성전자의 최신 스마트폰인 ‘갤럭시S10 5G’ TV 광고에 ‘리니지M’이 등장하면서 단번에 이목을 잡았다. ‘리니지M'은 갤럭시 스토어에도 입점돼 5G 이용자들을 끌어모으고 있다. 
LG유플러스는 LG V50 ‘씽큐(ThinQ)’ 출시와 더불어 구매고객에게 3개월 간 인기게임 5종(리니지2 레볼루션,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 모두의 마블, 포트리스M, 메이플스토리M)에 대한 제로레이팅(데이터 이용료 면제)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와 더불어 LG유플러스는 강남 플래그십 스토어를 비롯한 전국 776개 자사 오프라인 매장에서 게임 패드가 탑재된 듀얼스크린 ‘V50 씽큐’로 ‘프렌즈레이싱’을 즐기고 ‘프렌즈레이싱’ 인게임 보상 쿠폰과 ‘라이언 풍선’, ‘스타벅스 교환 쿠폰’ 등을 선물로 주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마지막으로 LG유플러스는 오는 1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플레이엑스포에 단독 메인 스폰서로 참가해 체험존을 마련하고 게임과 5G 기술을 활용한 ‘버추얼닌자’, ‘후르츠어택’ 등 VR/AR게임을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해 이용자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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