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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플레이엑스포, ‘10만 게이머와 업체 모두 웃다’

  • 김은진 기자 ejui77@khplus.kr
  • 입력 2019.05.13 12:24
  • 수정 2019.05.13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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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플레이엑스포가 관람객 101,092명, 수출계약추진액 9,561만달러로 사상 최대 실적을 또 다시 경신했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 킨텍스가 주관한 '2019 플레이엑스포(PlayX4)'는 전년 행사 대비 관람객은 29%, 수출계약추진액은 18% 증가한 성과로 12일까지 올해 일정을 마무리했다.

 

‘소니’ 및 ‘세가’, ‘반다이남코’, ‘엘지유플러스’ 등은 다양한 신작 및 신기술을 출품하여 시중에서 만나보지 못한 게임을 접할 수 있어 많은 주목을 받았다.

경기도 안치권 콘텐츠산업과장은 “국내 주요 글로벌 게임쇼 플레이엑스포가 11주년을 맞아 의미있는 성과를 기록하였다”며, “이를 바탕으로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새로운 볼거리, 즐길거리를 발굴하여 질적인 성장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0 플레이엑스포는 내년 5월 14부터 17까지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경향게임스=김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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