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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사막 모바일’, 흑정령 의뢰 시스템 개선

  • 정우준 기자 coz@khplus.kr
  • 입력 2019.05.16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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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는 자사 인기 모바일 MMORPG ‘검은사막 모바일’이 콘텐츠 업데이트를 통해 ‘흑정령 의뢰 진화 시스템’을 선보였다고 금일(16일) 밝혔다.
 

사진=펄어비스
사진=펄어비스

이번에 공개된 ‘흑정령 의뢰 진화 시스템’에서는 유저가 의뢰 완료 시 기존보다 최대 20배 많은 ‘토벌 추천서’나 ‘고대인의 석판’을 얻을 수 있다. 해당 혜택은 흑정령 레벨에 비례해 증가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장신구 획득 및 교환 방법도 한 단계 확대됐다. 이에 따라 ‘심연 등급 장신구’와 ‘제작식’이 새롭게 추가됐으며, 영지 내 장비 공방에서 특정 신화 등급 장신구를 심연 등급 장신구로 제작 가능하다.
아울러 ‘신화·심연 등급 장신구’를 샤카투 교환소에서 동일한 부위 및 등급 장신구로 교환 가능해졌다. 해당 아이템 교환을 위해서는 ‘교환증서’가 필요하며, 장비 공방에서 제작한 ‘심연 등급 장신구’도 교환 대상에 포함된다.

이외에도 ‘검은사막 모바일’은 이달 30일까지 ‘용맹의 땅’ 5배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입장권인 ‘용맹의 증표’가 5배 소모되지만, 경험치 획득량 2배 증가를 비롯해 우두머리 지식 경험치 획득량 6배 증가, 은화·토벌 추천서·고대인의 석판·전리품 획득량 6배 증가, 교본 획득률 6배 증가, 심연 등급 장비 및 장신구 획득률 6배 증가 등 풍성한 혜택이 제공된다.

 

[경향게임스=정우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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