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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 기지개’ 라인게임즈, ‘‘데차 신드롬’ 일으킬까 

  • 윤아름 기자 imora@khplus.kr
  • 입력 2019.05.17 15:37
  • 수정 2019.05.17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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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게임즈가 연내 10종 이상 신작 라인업 출시에 불을 지폈다. 
이와 관련해 회사는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전략 RPG ‘퍼스트 서머너’가 곧 사전예약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오는 6월 출시 목표인 ‘퍼스트 서머너’는 스케인글로브가 개발한 ‘다크 서머너즈’의 새롭게 바뀐 타이틀 명으로, 지난 2월 비공개 테스트에서 이용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은 작품이다.
 

사진=라인게임즈
사진=라인게임즈

당시 90%가 넘는 테스터들이 다시 해보고 싶은 게임으로 꼽을 정도로 흥행 가능성에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 게임은 다양한 개성을 갖춘 몬스터 소환 및 전략이 특징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 이용자들에게 그 매력을 제대로 전달하기 위해 타이틀 변경을 선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라인게임즈는 시프트업의 ‘데스티니 차일드’를 성공적으로 흥행시킨 전례가 있어 이번 타이틀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더욱이 ‘데스티니 차일드’ 이후 퍼블리싱 역량을 시장에서 인정받은 까닭에 라인게임즈는 올해 다양한 장르의 게임 라인업으로 매출 다각화를 노리고 있다. 

한편, ‘퍼스트 서머너’는 타이틀명 변경에 맞춰 새롭게 오픈하는 공식카페를 통해 ‘뱀의 전장’ 및 ‘무한의 혼돈’ 등 게임 내 콘텐츠에 대한 추가 개발 진행 상황이 담긴 개발자 노트를 순차 공개할 계획이다. 

[경향게임스=윤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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