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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게이트’ 레벨 UP #5]이제는 효율성을 고려해야 할 때

  • 이준수 기자 omega@khplus.kr
  • 입력 2019.05.17 18:05
  • 수정 2019.05.17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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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이 오르고, 스토리를 일정부분 클리어 했다면 고민의 시기가 다가온다. 키워야 할 팬텀은 많은데 자원이 부족해지는 것이다. 매번 스테이지를 깨는 것도 효율적이지 못하다고 생각할 때, 새로운 방법을 찾아야 한다. 차원정화와 소탕권을 활용한 자원 확보가 해법이다.

팬텀들아 ‘일할 시간이야’
‘팬텀게이트’에서 한 번에 스테이지로 데려갈 수 있는 팬텀은 오직 셋 뿐이다. 다양한 팬텀을 키워야 하는 ‘팬텀게이트’에서 이는 비효율의 극치라고 할수 있다. 스테이지를 클리어 하는 동안 쉬고 있는 팬텀을 이용해 자원을 획득해보자. 바로 차원정화다. 
이미 클리어 한 스테이지에 3마리의 팬텀을 팀으로 짜서 보내면 일정 시간이 지나 보상이 획득 가능하다. 각 스테이지는 레벨에 따라 오픈되며, 입장에 제한이 있다. 예를 들어 얼어붙은 호수의 경우 팬텀은 2등급 이상만 참여가 가능하다.
 

또한 팬텀 합산 레벨이 27이 넘어야만 최대한의 골드를 획득할 수 있다. 스테이지 별로 걸리는 시간이 차이가 나며, 빠르게 자원을 획득하고 싶다면 다이아를 사용해 즉시 완료가 가능하다.
최소한의 등급을 맞춰 3마리의 팬텀을 확보해야만 차원 정화 콘텐츠를 제대로 활용할 수 있으므로 팬텀의 등급 향상을 위해 힘쓰도록 하자.

적 소탕에 나서보자
‘팬텀게이트’에서 중요한 재화는 팬텀소울과 골드지만, 이에 못지 않게 중요한 재화가 존재한다. 바로 스테이지 보스를 만날 수 있는 게이트 존에서만 사용 가능한 소탕권이다. ‘팬텀게이트’의 스테이지는 총 3개로 이뤄지는데, 마지막에는 게이트존을 통해 보스전이 가능하다. 이 보스전에서 승리하면 팬텀 승격을 위해 사용하는 룬을 비롯해 팬텀을 소환할 수 있는 팬텀 조각을 획득할 수 있다.
 

반복되는 전투가 지루한 이들을 위해서 마련된 것이 바로 소탕권이다. 소탕권을 이용하면 손쉽게 경험치와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만큼, 게임 진행에 어려움이 생겼을 때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좋다. 특히 저렙 구간을 빨리 통과해 각성을 진행하면 게임 진행이 수월해지는 만큼 소탕권을 아끼지 말고 사용하는 것이 핵심이다. 물론, 자신이 원하는 팬텀의 조각을 얻을 수 있는 스테이지가 있다면 우선적으로 사용해 조각을 확보하는 것이 증요하다.

[경향게임스=이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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