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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핫게임]시미켄과 김혜자, 이색 홍보모델 ‘화제’

아르카(유엘유게임즈)

  • 정우준 기자 coz@khplus.kr
  • 입력 2019.05.21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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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엘유게임즈의 신작 모바일 MMORPG ‘아르카(ARKA)’가 출시 전부터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홍보모델들을 등장시켜 유저들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출처=유엘유게임즈 ‘아르카’ 론칭 광고 캡쳐
출처=유엘유게임즈 ‘아르카’ 론칭 광고 캡쳐

‘Art of MMORPG’를 슬로건으로 내세운 ‘아르카’는 언리얼 엔진 4을 활용한 고퀄리티 그래픽과 모바일 MMORPG 사상 최대 규모의 공중전을 구현한 작품이다. 지난 4월부터 시작된 사전예약에는 100만 명 이상 유저가 몰렸으며, 성원에 힘입어 출시 전날인 5월 20일 사전 다운로드를 오픈하기도 했다.

특히 유저들 사이에서는 ‘아르카’의 기대감을 높인 주인공으로 이색 홍보모델들이 주목받고 있다. 
먼저 이달 초에는 일본 유명 AV배우이자 구독자 41만 명을 보유한 인기 유튜버인 ‘시미켄’이 사전예약 홍보모델로 나섰다. 광고 영상 속에서 시미켄은 밝고 새로운 모습으로 등장하며, 블랙 수트와 포마드 헤어로 진중한 모습도 선보이면서 반전매력을 뽐냈다.
그 뒤를 이어 ‘아르카’의 공식 홍보모델로 발탁된 인물은 ‘국민엄마’ 배우 김혜자다. 지난 1일 ‘제55회 백상예술대상’에서 드라마 ‘눈이 부시게’로 TV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등 또 한 번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데다, 젊은층 사이에서 ‘혜자스럽다’라는 신조어로 회자된 점이 선정 이유로 알려졌다. 특히 김혜자가 촬영한 최초의 게임 광고라는 사실이 밝혀지며, 유저들 사이에서는 ‘아르카’의 섭외력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모바일 MMORPG ‘아르카’는 금일(21일) 구글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로 국내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에 발맞춰 유엘유게임즈는 정식 출시를 기념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경향게임스=정우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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