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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핫게임] 일본 대표 만화 블리치, 한국 상륙

블리치 모바일 3D

  • 이준수 기자 omega@khplus.kr
  • 입력 2019.05.22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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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피스, 나루토와 함께 일본 만화를 대표한 작품 블리치를 게임화 한 ‘블리치 모바일 3D(이하 블리치 모바일)’가 출시 직후 빠르게 상승세를 그리고 있다. 5월 22일 기준 구글플레이 매출 17위, 앱스토어 매출 12위에 위치했다.
 

사신이라는 독특한 소재를 기반으로 15년간 연재되며 누적 부수 1억 2천만 부를 기록한 일본 대표 만화 ‘블리치’는 역대 일본 만화 누계 판매 부수 9위에 자리 잡은 대작이다. 원작의 인기에 따라 다양한 플랫폼과 형식의 게임이 출시돼 왔다. ‘블리치 모바일’은 3D 애니렌더링 기술을 이용해 원작의 매력적인 캐릭터들을 완벽하게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쿠로사키 이치로, 쿠치키 루키아, 이노우에 오리히메 등 주인공 캐릭터 외에 호정 13대, 아란칼 등 인기 캐릭터들이 게임으로 등장한다. 애니메이션의 감동을 그대로 전달하고 몰입도를 극대화시키기 위해 동일한 성우가 게임 내 캐릭터들의 목소리를 담당, 원작 팬들의 지지를 기반으로 상승세를 이어가는 모양새다.
또한 3D 모델링 기술로 360도 그래픽 효과를 연출해 원작의 인기 캐릭터들이 펼치는 화려한 액션과 스킬을 모바일게임에서 경험할 수 있다. 쿠로사키 이치로의 월아천충, 쿠치키 바쿠야의 천본앵 등 핵심 기술이 화려한 그래픽으로 재탄생했다.

한편, ‘블리치 모바일’은 국내 정식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먼저 20레벨 달성 시 7일 동안 카니발 콘텐츠가 오픈되며, 미션을 모두 클리어하면 SSR 캐릭터 '자라키 켄파치'를 획득할 수 있다. 자라키 켄파치는 영혼이 모이는 소울 소사이어티를 보호하는 호정 13대의 대장 중 한 명으로, 독특한 전투 스타일로 인기 상위권에 위치한 캐릭터다.

 

[경향게임스=이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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