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0일 정식 서비스 이관을 앞둔 ‘검은사막’이 정보에 목마른 모험가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영상 한 편을 공개했다.
 

펄어비스가 ‘검은사막’ 공식 유튜브와 공식 페이스북에 공개한 영상의 제목은 웹소설 느낌이 가득한 ‘개발자인 내가 이세계에선 대역죄인?’이다. 해당 영상은 펄어비스 개발자가 갑자기 과거로 타임루프하며 맞닥뜨리는 해프닝을 소재로, 게임 정보 이전 혜택으로 ‘고(Ⅲ)등급 장비’를 지급하는 이유 등을 재미있는 스토리로 풀어냈다.
특히 그간 ‘검은사막’ TV의 메인 MC로 활약했던 서한결이 이번 영상의 주연배우로 출연, 펄어비스 합류를 공식화했다. 이에 따라 MC 서한결은 향후 펄어비스가 선보일 ‘검은사막’ 공식 방송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펄어비스는 5월 24일 오후 8시 공식방송 ‘검은사막 클리닉’의 첫 방송을 시작한다. ‘검은사막 클리닉’은 게임 도중 어려움을 느낀 유저들의 사연을 받아 해결책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으로, ‘검은사막’ 공식 트위치와 유튜브에서 시청 가능하다.
 

[경향게임스=김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