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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쌍삼국지’, 국내 사전예약 돌입

  • 정우준 기자 coz@khplus.kr
  • 입력 2019.05.2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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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플레이게임즈는 Pailedi Entertainment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신작 모바일게임 ‘무쌍삼국지’가 출시에 앞서 사전예약을 실시했다.
 

사진=드림플레이게임즈
사진=드림플레이게임즈

‘무쌍삼국지’는 시공을 초월해 삼국시대로 타임슬립한 유저가 삼국지 명장들과 난세를 평정해나가는 이야기를 담은 모바일 수집형 턴제 RPG다. 누구나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자동 전투’ 기능 외에도 다음 던전 이동과 보상 수령을 대신하는 ‘대리 기능’, 비접속 시에도 월드 보스 전투가 진행되는 ‘자동 사냥’ 기능 등이 특징이다. 중화권 국가에서 선출시해 안정적으로 서비스를 진행 중이며, 국내 퍼블리셔로는 드림플레이게임즈가 이름을 올렸다.

드림플레이게임즈는 ‘무쌍삼국지’ 사전예약을 기념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에 따라 공식 사전예약 페이지와 사전예약 어플로 참가한 유저 전원에게는 3만 원 상당의 아이템 패키지를 보상으로 지급한다. 이외에도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게임 세부 정보나 출시 일정 등 최신 소식을 안내하고, 유저 간 정보 공유를 독려할 방침이다.
 

[경향게임스=정우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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