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유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수집형 RPG ‘신령의숲’의 세계관이 드러난 새로운 홍보 영상을 5월 28일 공개했다.
이번 홍보 영상은 지난 22일부터 5일간 진행된 ‘신령의숲’ 베타테스트의 성공적 종료를 기념하고, 게임의 세계관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공개됐다.
게임 초반의 중요한 사건을 류준열이 재해석한 홍보 영상은 어느 마을에서 일어나는 기이한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을 담았다.
특히 ‘음양의 눈’을 사용해 인간의 눈으로는 볼 수 없는 세상을 보는 장면은 ‘신령의숲’의 세계관을 여실히 보여주며 이후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베타테스트는 지난 26일 성황리에 종료됐으며, 테스트에 참가한 유저들은 자연스럽게 몰입하게 되는 완성도 높은 스토리와 전투에 대해 호평을 쏟아내며 정식 출시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경향게임스=하지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