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대 가상·증강현실 전시회 ‘서울 VR·AR 엑스포(이하 SVAE) 2019’가 5월 3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B홀에서 3일 간의 대장정을 시작했다.
GPM, 스코넥엔터테인먼트, 피엔아이컴퍼니, 리얼리티매직, 오아시스VR 등 국내 대표 VR·AR 전문기업들이 대거 참가한 가운데, 현장에서는 다양한 신기술과 신규 콘텐츠가 연이어 공개됐다.
특히 평일임에도 SVAE 현장을 찾은 업계 관계자들과 일반 관람객들은 각 기업의 부스를 돌아다니며, VR콘텐츠를 직접 체험하고 관련 기술을 문의하는 등 적극적인 관심을 드러냈다.
[경향게임스=정우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