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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계 블루칩, 게임모델 접수 ‘완료’

  • 정우준 기자 coz@khplus.kr
  • 입력 2019.06.03 09:30
  • 수정 2019.06.03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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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배우·스포츠스타에 이어, 국내 게임업계가 1020 세대를 사로잡은 ‘개성만점’ 셀럽들과 신작 알리기에 나섰다.
 

사진=플레이위드

먼저 플레이위드가 6월 중 선보일 모바일 MMORPG ‘로한M’은 인기 시니어모델 김칠두 씨를 공식 홍보모델로 발탁했다. 지난해 딸의 권유로 모델을 시작한 김칠두는 각종 패션 브랜드, 통신사 광고에 등장하면서, 다양한 연령층 사이에서 높은 인지도를 지니고 있다. 
특히 환갑이 넘은 나이에도 카리스마와 도전정신을 선보이고 있어, 온라인게임을 넘어 최정상급 모바일 MMORPG에 도전하는 ‘로한M’과 시너지가 기대된다는 후문이다. 아울러 게임개발이 마무리 작업에 돌입한 만큼, 6월 12일 공식 홍보영상 및 게임 세부정보 공개와 함께 사전예약 일정을 개시할 예정이다.
 

사진=넷블루게임즈

이와 함께 넷블루게임즈도 톡톡 튀는 매력을 뽐내는 가수 노라조를 신작 모바일 MMORPG ‘청량’의 홍보모델로 선정했다. 이들 역시 재기발랄한 가사와 코믹한 퍼포먼스로 남녀노소 모두에게 호감을 얻고 있는데다, 최근 발표한 ‘사이다’의 분위기가 ‘속 시원한 MMORPG’라는 청량의 슬로건과도 부합한다는 설명이다.
이에 따라 노라조가 개사한 ‘사이다’가 홍보영상에 포함됐으며, 해시태그와 함께 SNS 공유를 마친 유저들 중 추첨을 통해 갤럭시S10, 문화상품권 등 풍성한 경품도 지급한다. 이외에도 공식 가입자 1만 명 달성 시 전원에게 노라조 조빈을 닮은 영물을 시크릿 선물로 제공하는 사전예약 이벤트로 진행한다. 

 

[경향게임스=정우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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