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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이른 여름, ‘래프팅 VR'로 시원하게"

  • 김은진 기자 ejui77@khplus.kr
  • 입력 2019.06.03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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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현대IT&E는 본격적인 무더위를 맞아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이색 VR 콘텐츠를 선보이기로 해 눈길을 끈다. 

현대IT&E는 오는 6월 5일부터 일본 유명 기업인 반다이남코어뮤즈먼트의 신규 VR 콘텐츠 ‘래프팅VR’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래프팅VR’은 가상현실(VR)에서 최대 4명이 보트에 타서 패들을 저으며 급류를 타는 모험형 VR콘텐츠다.

현대IT&E 관계자는 “친구·연인·가족 단위 고객들이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일본 현지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는 VR콘텐츠”라며 “7월 정식 오픈에 앞서 6월 한 달간 무료 체험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경향게임스=김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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