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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커버리, 게임사업 진출

  • 변동휘 기자 ngr@khplus.kr
  • 입력 2019.06.04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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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등으로 유명한 디스커버리가 게임사업 진출을 본격화하는 모양새다. 
이와 관련해 디스커버리는 6월 3일(현지 시간) 자사 지식재산권(IP) 기반의 게임 라이선싱 및 배포를 위한 ‘디스커버리 게임 스튜디오’ 출범을 공식화했다.
 

사진=디스커버리 게임 스튜디오 공식 페이스북
사진=디스커버리 게임 스튜디오 공식 페이스북

북미 게임인더스트리 등 외신들에 따르면, 이들의 데뷔작은 이미 론칭된 12개의 디스커버리 TV 프로그램 IP 기반 게임들로 알려졌다. 유비소프트, 잼시티 등 해외 유명 개발사들과의 합작으로 만들어졌으며, 대표적으로는 ‘골드 러쉬’, ‘디젤 브라더스’, ‘레드 크라임’ 등이 있다.

향후에도 디스커버리 게임 스튜디오는 디스커버리 채널을 비롯해 애니멀 플래닛, HGTV 등 다양한 IP를 PC, 모바일, 콘솔 등으로 이식하는 사업들을 진행할 예정이다. 다만 직접 개발이 아닌 라이선스 사업 형태로, 글로벌 출시를 목표로 할 것으로 알려졌다.

[경향게임스=변동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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