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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L 시즌3 결승, ‘Mini’변현제, ‘Rain’정윤종 격돌

  • 이준수 기자 omega@khplus.kr
  • 입력 2019.06.05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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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의 실시간 전략게임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e스포츠 리그인 ‘코리아 스타크래프트 리그(이하 KSL) 시즌3’ 결승에서 ‘Mini’변현제 선수와 ‘Rain’정윤종 선수가 격돌한다.
 

변현제 선수와 정윤종 선수는 각각 ‘snow’장윤철 선수와 ‘stork’송병구 선수를 지난 주 4강전에서 격파해 결승에 올랐다. 이번 KSL 시즌3는 16강에 진출한 프로토스 선수 5명 중 4명이 4강에 진출하며 프로토스 진영 선수들의 강세를 보여줬다.

현장에서는 특별 이벤트 매치도 함께 진행된다. 이번 시즌부터 새롭게 중계 진으로 합류한 김정민과 정우서 해설의 경기가 결승전에 앞서 펼쳐진다. 단판으로 진행되는 이번 경기는 정우서 해설의 저그, 김정민 해설의 프로토스 승부로 현장 분위기를 달굴 예정이다. 또한, 결승전 현장을 찾는 팬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게이밍 마우스, 마우스패드, 키보드, 헤드셋 등 푸짐한 선물을 제공한다.

KSL 시즌3 결승전은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오는 8일 오후 4시부터 진행될 예정이며,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공식 트위치 채널을 통해 생중계로 만나볼 수 있다.

[경향게임스=이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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