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ORPG ‘라그나로크 마스터즈’가 6월 5일 부로 일본 서비스에 돌입한다. ‘라그나로크 마스터즈(이하 라그나로크)’는 2002년 그라비티가 제작한 PC 온라인게임 ‘라그나로크 온라인’의 모바일 버전 ‘라그나로크M: 영원한 사랑’의 일본 서비스 명칭이다.
‘라그나로크’는 일본 서비스 실시에 맞춰 ‘초심자 응원 아이템 획득’이벤트를 진행 할 예정이다. 이벤트 기간 동안 게임에 로그인하여 NPC ‘테일링’에게 말을 걸면, 제니나 고양이 코인 등 다양한 아이템 획득이 가능하다. 또한 지난 5월 28일부터 오는 12일까지 진행되고 있는 ‘서비스 직전 트위터 캠페인’도 지속해서 실시 중이다.
2017년 1월 첫 서비스를 시작한 ‘라그나로크’는 지난 2019년 3월 말 글로벌 2,4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으며, 태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양대 마켓 최고 매출 1위를 기록하는 등 글로벌 시장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경향게임스=안일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