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 게임즈는 지난 5월 30일부터 5월 31일까지 임직원들이 1박 2일 간 전국 각 지역의 문화재 및 문화유산을 찾아가는 ‘라이어터 문화재지킴이 캠프’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라이엇 게임즈는 2012년 문화재청과 ‘문화재 지킴이’ 협약을 체결한 이후 한국 문화유산 보호 및 지원을 위해 힘써왔으며, 임직원이 참여하는 문화유적 청정활동 및 전통문화 체험활동을 꾸준히 진행해왔다.
이번 캠프에서는 경상북도 봉화와 안동을 찾아 문화유산 보존활동 및 문화재 향유와 문화 체험을 진행했다.
라이어터 문화재지킴이 캠프에 참여한 라이엇 게임즈 직원 김대호(36) 씨는 “직원들이 모두 함께 전통 문화 체험과 문화유산 보존 활동을 진행하면서 우리 문화유산의 소중함을 깨달았다”며, “앞으로도 이런 행사가 진행된다면 또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향게임스=김은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