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로 간 대작 MMORPG ‘에어’, 이제는 공중전이다
하늘로 간 대작 MMORPG ‘에어’, 이제는 공중전이다
  • 윤아름 기자
  • 승인 2019.06.05 16: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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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령 754호 기사]

● 장   르 : MMORPG
● 개발사 : 크래프톤
● 배급사 : 카카오게임즈
● 플랫폼 : PC온라인
● 서비스 일정 : 6월 29일~7월 7일 2차 비공개테스트 

연내 카카오게임즈와 크래프톤(구 블루홀)이 연합해 대형 MMORPG ‘에어(A:IR)’를 공개할 계획이어서 이목이 집중된다, 
기계와 마법이 공존하는 독특한 세계관을 지닌 ‘에어’는 크래프톤이 개발한 온라인게임으로, 테라 이후 두번째 내놓는 MMORPG다. 그간 한 차례에 진행한 비공개 테스트에서 세련된 게임성과 콘텐츠 볼륨으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당시 이용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게임을 대폭 개선한 ‘에어’는 이달말 2차 비공개 테스트를 열고, 출시를 염두에 둔 막판 담금질을 시작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비공개 테스트에서는 총 45레벨로 설정돼 게임의 주요 콘텐츠인 요새전, 거신전 등 진영간 대규모 전쟁 콘텐츠 RvR을 경험해 볼 수 있는 것은 물론, 공중 대규모 전투의 핵심이 될 비행선 제작 외에도 강력한 전투 능력을 가진 마갑기를 체험해 볼 수 있다.
지상 전투에 지친 게이머들에게 ‘에어’가 하늘로 비상해 시원한 바람을 일으킬 지 기대된다.
 

이번 테스트는 오는 6월 26일부터 7월 7일까지 12일간 진행되는 것으로, 진영간 대규모 RvR, PvP 전장, Pv의 재미 구현을 위한 핵심 콘텐츠를 검증할 방침이다. 여기에 캐릭터 성장 과정에서 경험하게 될 다양한 콘텐츠를 좀더 세밀하게 다듬어 완성도를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 대규모 공중전

다양한 전투 콘텐츠 ‘풍성’
우선 ‘에어’의 가장 큰 특징은 역시 타 게임에서 찾아보기 힘든 대규모 공중전이다. 기존 MMORPG들이 RvR의 최적화된 환경에 힘을 쏟았다면 ‘에어’는 한걸음 더 들어가 공중 탈 것을 활용한 전투를 지향한다. 
특히 대형 비행선을 이용한 함대 전투까지 구현해 흡사 우주전쟁을 연상케 하는 다채로운 전쟁 양상을 보여주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번 테스트에서 45레벨을 달성한 이용자들은 이것의 주요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이 중 ‘요새전’은 게임의 양 진영인 온타리와 벌핀 간 대규모 전쟁 콘텐츠 중 하나로, 중립 세력이 점령한 상태에서 시작된다. 이후 벌핀과 온타리 두 개 세력 중 요새를 점령한 세력이 있을 경우, 다음 요새전에서는 이전 점령 세력이 수성, 반대 세력이 공성을 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또한 ‘거신전’은 양 진영이 공격과 수비로 나눠 제한된 시간 동안 전쟁을 펼치는 콘텐츠다. 성물을 파괴하거나 지키는 요새전과 비슷한 룰이지만, ‘거신전’에는 공격 측이 거신을 소환할 수 있다는 차이가 있다. 거신은 공격 측에서 진영 재건 기부를 통해 소환이 가능하다.
‘용의 협곡’은 양 진영에서 25명씩 총 50명이 참여하는 RvR 콘텐츠다. 공격과 수비를 번갈아 가며 두 번의 라운드를 진행하게 되는데 각 진영의 명예를 건 치열한 혈투가 벌어지는 전장으로 승패에 따른 남다른 쾌감을 게이머들에게 선사할 전망이다.
 

▲ 거대 함선

비행선 제작 등 ‘이색’ 재미 
‘에어’는 직관적이고 몰입감 높은 스토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용자가 캐릭터를 생성하면 '에어'의 세계인 누스가르드의 탐험대원 중 하나로 게임을 플레이하게 된다. 메인 퀘스트(미션)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보게되는 인게임 시네마틱 영상은 ‘에어’의 이야기 전개 과정을 이용자에게 쉽게 전달해준다. 스토리를 다 읽지 않더라도 큰 흐름을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에어’의 스토리는 게이머의 플레이 동기부여에 큰 힘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에어’의 등장하는 워로드, 어쌔신, 원소술사, 미스틱, 거너 등 5종의 클래스는 이번 테스트에서 선택해 체험해 볼 수 있다. 
특히 이용자들은 캐릭터 성장 외에 비행선 및 무기를 제작할 수 있는데 테스트 기준 총 15개 던전을 이용하면 재료와 아이템을 보상 받아 활용할 수 있다. 이에 따라 비행선에 탑재된 다양한 무기들은 공중 몬스터를 제압하거나, 대규모 RvR에서 유용하게 활용된다. 아울러 강력한 지상 전투 병기 마갑기는 CBT 기간 중 접속 보상 형태로 체험이 가능하다.
마지막으로 ‘에어’는 공중에서 전투를 하지만 주거지는 땅에 존재한다. 이용자는 주거지 시스템을 활용해 아이템 제작은 물론, 식물과 광물을 생산하거나 기계 인형을 만드는 등 여러 하우징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경향게임스=윤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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