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스카이게임즈는 자사가 개발 및 서비스하는 신작 모바일게임 ‘루티에 크로니클’이 금일(7일) 사전예약 개시와 함께 출시 준비를 본격화했다.
 

‘루티에 크로니클’은 전작 ‘루티에RPG클리커’처럼 ‘루티에’ I·P를 활용한 모바일 수집형 전략 RPG로, 어느 날 천계의 샛별이 사라지고 끝없는 밤이 지속되면서 일어나는 이미르 세계의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와 함께 ‘루티에 크로니클’은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수집 및 육성하고, 전략적인 진형 조합으로 전투를 펼치는 재미를 강조했다. 특히 캐릭터는 스토리 보상이나 ‘달빛주점’ 내 호감도를 통해 획득 가능하며, 일부 캐릭터는 상점에서 확정 방식으로 구매할 수 있다. 
아울러 ‘스토리 모드’와 ‘방치 모드’ 등 2가지 플레이 방식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자신의 상황에 맞는 플레이 스타일을 결정할 수 있으며, ‘요일던전’과 ‘아레나’, ‘탐험’, ‘도전 미션’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마음껏 즐길 수 있다.

한편, 블루스카이게임즈는 ‘루티에 크로니클’ 사전예약을 기념해, 공식 사이트로 참가한 유저 전원에게 ‘루티에’ 캐릭터 전용 ‘앨리스’ 코스튬과 인게임 유료 재화인 루비 1,000개를 지급한다. 
더불어 이달 14일까지 ‘루티에 크로니클’ 공식 카페에서 CBT(비공개 사전 테스트) 접수도 함께 진행된다. 출시 직전 실시하는 테스트인 만큼, 블루스카이게임즈는 다양한 유저 피드백을 반영해 정식 서비스 시점까지 게임의 완성도를 최대한 높인다는 각오다.
 

[경향게임스=정우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