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험가 호응 속 ‘검은사막’ 하이델 연회 성료
모험가 호응 속 ‘검은사막’ 하이델 연회 성료
  • 소공=정우준 기자
  • 승인 2019.06.08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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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 서비스 전환 이후, ‘검은사막’ 모험가들을 위한 펄어비스의 첫 번째 축제가 커다란 호응 속에 막을 내렸다.
 

사진=경향게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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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해 펄어비스는 6월 8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검은사막’ 하이델 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경인 대표, 김재희 ‘검은사막’ 총괄 PD, 고도성 서비스 실장 등 펄어비스 관계자들과 함께 250여 명의 이용자들이 참석했다. 또한 메인 MC로 나선 조은나래와 서한결은 맛깔 나는 진행으로 행사의 재미를 배가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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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펄어비스는 ‘검은사막’의 향후 업데이트 방향성을 공개됐다. 특히 서비스 이관 이후 첫 번째 업데이트 발표인 만큼, 글로벌 생중계를 통한 해외 이용자들의 관심도 매우 높은 상황이었다.
김재희 PD가 밝힌 ‘검은사막’의 방향성 핵심은 바로 안정성이다. 이에 따라 버프와 자유로운 상화작용이 최우선 개선요소로 선정됐다. 즉, 보다 직관적으로 버프 효과를 파악하도록 3줄 창으로 개편하고, 이용자가 말에 탄 채로 NPC와 대화도 가능해진다. 또한 강화 및 스탯 분배와 캐릭터 밸런싱 작업도 데이터를 토대로 신중하게 접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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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검은사막’의 여름 업데이트도 이달부터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첫 번째로 등장할 업데이트는 커다란 부메랑 ‘플로랑’을 들고 다니는 깜찍한 외모의 신규 클래스 ‘샤이’다. 기존에 볼 수 없던 지원 보조형 캐릭터로, 사냥이나 PvP보다 채집과 연금에 강점을 지녔다는 설명이다. 전투 상황에서도 일선에서 공격에 나서기보다, 후방에서 아군을 보호하고 치료하는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이어 드넓은 바다를 무대로 펼쳐지는 ‘대양의 시대’ 콘텐츠도 출시를 준비 중이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조류와 풍향의 개념이 도입되며, 갤리선이나 판옥선 등 새로운 선박도 연달아 선보인다. 더불어 각각의 매력을 지닌 새로운 섬이 이용자들을 맞이하고, ‘밤의 제왕’ 파트리지오의 실체도 확인할 수 있을 전망이다.
이외에도 생활 콘텐츠 밸런스 개편을 비롯해 ‘폴리숲’ 사냥터 개편, 최상위급 모험가를 위한 신규 사냥터 ‘잿빛숲’ 공개, 길드 단합력 강조한 ‘점령전’ 개선, 3인 파티 전용 디펜스 방식의 신규 PvE ‘피의 제단’ 개발 등도 여름 업데이트에 담아낸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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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고도성 서비스 실장은 “‘검은사막’을 자체 서비스하게 된 만큼, 앞으로 이용자들과 자주 만날 수 있는 소통 창구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전 세계 ‘검은사막’ 이용자들과 만나는 ‘보이스 오브 어드벤처’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올해 초 파일럿 형태로 진행했던 이용자 개발사 탐방 프로그램 ‘밋 앤 그리트(Meet & Greet)’도 실시한다. 또한 1년에 한 번씩 ‘하이델 연회’나 ‘검은사막 페스타’처럼 대규모 이벤트도 마련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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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용자들의 환호성을 자아냈던 순서는 바로 ‘검은사막’에 대한 애정도를 확인할 수 있는 단체퀴즈 시간이었다. 각 테이블마다 한 팀을 이뤄 진행된 퀴즈에서는 간단한 게임정보부터 모험가들만 알 수 있는 사운드까지 다채로운 난이도의 문제가 등장했다. 정답 발표 때마다 곳곳에서 환호와 탄성이 엇갈린 가운데, 우승을 차지한 8번 테이블에게는 풍성한 혜택이 담긴 특별 보상이 부상으로 수여됐다.
더불어 MC 서한결이 게임에 등장하는 ‘하이델’을 직접 방문한 이용자부터 50번의 시도 끝에 ‘칼페온 정식’ 레시피를 찾아낸 이용자, 국내 최초 ‘시크릿 퀘스트’에 성공한 이용자 등의 사연을 듣는 인터뷰도 웃음을 자아냈다. 이외에도 행사장 곳곳에는 이용자들이 직접 제작한 팬영상과 팬아트, 스크린샷 등이 전시됐으며, 개발진들에게 자유롭게 의견이나 응원을 남기는 공간과 각 직업별 무기를 들고 사진을 찍는 포토존도 운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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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인 펄어비스 대표는 “국내 서비스 이관 이후, ‘검은사막’이 앞으로도 좋은 행보를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오늘은 긴 말 하지 않겠다. 펄어비스가 준비한 ‘하이델 연회’를 이용자분들께서 마음껏 즐겨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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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게임스=정우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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