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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봇 제작자 조나단 버튼, 세브란스 어린이병원 재능 기부

  • 김은진 기자 ejui77@khplus.kr
  • 입력 2019.06.11 11:48
  • 수정 2019.06.11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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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서울 신촌동 세브란스 어린이 병원(원장 김호성)에서 조나단 버튼 카봇 애니메이션 제작자와 함께 어린이 환자들을 위한 컬러링 클래스 시간을 갖고 병마와 싸우는 어린이들에게 잠시 병원 생활에서 벗어나 즐거운 교육과 놀이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선사했다.

지난 6월 10일(월) 진행된 카봇과 함께 하는 컬러링 클래스는 지난 2016년 블리자드 i-Room 개설 당시 귀엽고 알록달록한 컬러의 카봇 캐릭터들도 i-Room을 장식했던 조나단 버튼 제작자와 세브란스 어린이 병원 블리자드 i-Room과의 특별한 인연을 통해 마련됐다.

조나단 버튼은 “블리자드 i-Room을 다시 찾아 어린이들과 함께 그림을 그린 것은 정말 뜻깊은 시간이었다. 이곳을 찾는 모든 어린이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서 하루 빨리 건강을 되찾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향게임스=김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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