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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데드 온라인’ 신규 모드 ‘득점왕’ 등장

  • 김은혜 기자 keh@khplus.kr
  • 입력 2019.06.12 17:19
  • 수정 2019.06.12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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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스타 게임즈는 ‘레드 데드 온라인’에 새로운 결전 모드 ‘득점왕’을 추가하고 모든 보조 활동에서 30% 추가 경험치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새로이 추가된 ‘결전왕’ 모드에서는 4~8명의 이용자가 두 팀으로 나뉘어 횃불을 든 채로 말을 타고 달려 팀의 봉화를 모두 통과해야 한다. 이 모드에서는 소드오프 샷건과 다이너마이트 화살 등 근거리 전투에 특화된 무기가 승리에 유리하다.신규 모드 추가와 함께 락스타 게임즈는 일정 랭크 이상의 이용자에게 관리 패키지를 선물한다. 10랭크 이상의 이용자들에게는 미끼, 독화살 등 특수 화살이 포함된 패키지를 제공하며, 20랭크 이상의 이용자에게는 식료품과 사냥한 큰 고기 등이 담긴 패키지를 추가로 지급한다. 아울러, 모드 추가 후 2주 동안 모든 이용자들에게는 보조 활동 간 30% 추가 경험치를 지급해 이용자들의 랭크 업을 도울 예정이다.

‘레드 데드 온라인’은 락스타 게임즈가 개발한 ‘레드 데드 리뎀션2’를 기반으로 한 온라인게임이다. 지난 5월 14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플레이스테이션4, 엑스박스원을 통해 즐길 수 있다.

 

[경향게임스=김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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