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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림: 망령 인도자’ 출시 첫 대규모 업데이트 진행

  • 하지민 기자 hjm@khplus.kr
  • 입력 2019.06.14 15:35
  • 수정 2019.06.14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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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스튜디오의 모바일 RPG ‘강림: 망령 인도자(이하 강림)’가 출시 이후 첫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업데이트는 14일 진행되며,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직업 ‘천기’와 ‘매영’이 추가될 예정이다. ‘천기’는 장거리 딜러 직업으로 총기를 무기로 사용하며, ‘매영’은 낫을 무기로 사용하는 근접 딜러 직업이다. ‘강림’은 악마가 인간세상을 정복하기 위해 치열한 전쟁을 하고 있는 강림의 대륙을 배경으로, 미지의 지역 ‘천기성’과 ‘염라국’이 악마의 창궐에 맞서 전쟁에 합류하는 이야기를 그린 3D MMORPG다.

한편 ‘강림’은 게임 내 스토리에 맞춰, 공식 홍보모델로 드라마 ‘도깨비’에서 저승사자 역으로 분했던 배우 이동욱을 내세웠다. 염라대왕 등 내세를 배경으로 하는 게임 캐릭터들과 배우의 저승사자 역 이미지가 잘 맞아떨어졌다는 평가다.

 

[경향게임스=하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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