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정우성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게임 퍼블리싱 사업 도전

  • 이준수 기자 omega@khplus.kr
  • 입력 2019.06.17 10:25
  • 글씨크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정우성이 설립한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 회사 아티스트컴퍼니가 게임 사업에 도전한다. 이와 관련해 아티스티컴퍼니는 ‘아케인소울 온라인: 레볼루션(이하 아케인소울 온라인)’의 사전예약을 6월 17일부터 진행한다.
 

사진= 아티스트컴퍼니
사진= 아티스트컴퍼니

아티스트컴퍼니는 이정재, 정우성, 염정아를 비롯해 고아라, 박소담, 김의성, 이솜 등 떠오르는 떠오르는 스타들으 다수 보유한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사다. 정우성은 2017년 대표이사 자리를 내려놓은 상태다. 현재 아티스트컴퍼니의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김병선 대표는 평소 게임에 큰 관심을 보여온 것으로 알려졌다. 아티스트컴퍼니는 이번 ‘아케인소울 온라인’을 통해 게임 사업으로 영역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사진= 아티스트컴퍼니

‘아케인소울 온라인’은 글로벌 2,000만 이용자를 확보한 ‘아케인소울’에 길드전, 랭킹전, PvP 등 다양한 콘텐츠를 더한 횡스크롤 액션 RPG다. 혼돈에 빠진 세계를 구하기 위해 나선 개성 넘치는 세 명의 주인공의 모험담을 그리고 있으며, 신화 속 인물들이 등장하는 탄탄한 스토리도 강점이다.
점프, 대시, 회피를 기본으로 다양한 액티브 스킬을 통해 전투의 재미를 느낄수 있으며. 유저간 자신의 실력을 뽐낼 수 있는 PvP와 협동 플레이가 가능한 길드 등 다양한 콘텐츠가 더해졌다.
‘아케인소울 온라인’은 게임의 이해를 높이기 위한 행운퀴즈, 같은 채널에 있는 유저와 함께할 수 있는 파티 플레이 등 다양한 미니게임을 통해 실제 온라인 게임을 플레이하는 듯한 느낌을 제공한다.

김병선 대표는 ”아티스트컴퍼의 기존 사업인 매니지먼트 및 드라마·영화 제작에 게임이 더해져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포인트가 될 수 있을 것을 기대하고 있다“며 ”게임을 접목한 사업 전략을 구상한 상태로, 향후 한국을 시작으로 글로벌 게임 서비스 기업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아티스트컴퍼니는 6월 17일 ‘아케인소울 온라인’의 구글 플레이 사전예약을 시작으로, 앱스토어에서도 사전예약을 진행하며, 7월 중 구글플레이와 앱스토어에서 정식 출시할 계획이다.

 

[경향게임스=이준수 기자]

저작권자 © 경향게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