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제패 노리는 ‘극한’ 연맹 대립 ‘탈리온’
모바일 제패 노리는 ‘극한’ 연맹 대립 ‘탈리온’
  • 정우준 기자
  • 승인 2019.06.19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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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성장 요소 등 기본기 ‘탄탄’ … 다채로운 전투 콘텐츠 재미 ‘꿀맛’

[지령 755호 기사]

● 장    르 : 모바일 MMORPG
● 개발사 : 유티플러스
● 배급사 : 게임빌
● 플랫폼 : 안드로이드OS, iOS
● 출시일 : 2019년 6월 말 출시 예정


글로벌 흥행 가능성을 검증받은 게임빌의 야심작이 마침내 국내 시장 공략에 도전한다. 이와 관련해 게임빌은 유티플러스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신작 모바일게임 ‘탈리온’을 6월 말 국내 양대 마켓에 정식 론칭할 예정이다.
‘탈리온’은 조화의 ‘아르세룬’과 혼돈의 ‘베제니엘’의 화신들이 이끄는 두 연맹의 대립으로 파멸의 위기에 빠진 세상 ‘나르’를 그려낸 모바일 MMORPG다. 유저는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4가지 캐릭터와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세계관을 명확히 파악하게 된다.
특히 ‘탈리온’은 대규모 유저들이 참여하는 RvR(진영 간 전투) 콘텐츠를 통해 진정한 전쟁의 묘미를 구현해냈다. 이에 따라 5대5 팀전투, 10대10 대전투, 20대20 점령전에 이르기까지 각각의 색깔이 선명한 전장에서 연맹원들과 치밀한 전략전술을 선보일 수 있다.
 

원빌드 글로벌 지역별 순차 출시전략을 내세운 ‘탈리온’은 이미 해외에서 가능성을 인정받은 작품이다. 지난해 9월 동남아 출시 직후 태국 애플 앱스토어 매출 3위에 오른데 이어, 일본에서도 애플 앱스토어 최고 매출 7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더불어 러시아와 북미·유럽 등 서구권 시장에서도 현지 맞춤형 마케팅을 선보이며 탄탄한 흥행기반을 다졌다는 평가다.

숨 막히는 ‘대립’ 구도
먼저 ‘탈리온’은 각기 다른 매력을 뽐내는 4종의 캐릭터가 유저를 맞이한다. 다양한 마법을 구사하는 요정족 메이지 ‘펠’과 거대한 대검을 휘두르는 워리어 ‘카일’, 쌍검으로 재빠르게 치명상을 입히는 어쌔신 ‘벨트린’, 총과 단검을 사용하는 하이브리드 건슬링거 ‘아이젠’ 등이 그 주인공이다. 이들 모두 게임의 주 무대인 ‘나르’에서 살아가는 종족들이지만, ‘아칸드’와 ‘벨자브’ 두 연맹의 대립구도 속에서 유저는 자신의 진영을 명확히 선택해야한다.
 

▲ 캐릭터 특색은 연맹 대립 구도 속에서 두드러진다

캐릭터를 선택했다면, 메인 퀘스트와 다양한 던전을 통해 게임의 세계관을 몸소 익히게 된다. 기본적인 사냥은 오픈필드에서 이뤄지며, 같은 연맹원들과 힘을 합쳐 중립필드에서 상대 연맹과 전투를 펼칠 수 있다. 또한 상대 연맹 지역에 침투하는 퀘스트 도중에도 연맹 간의 분쟁 상황을 맞닥뜨리게 된다. 즉, 게임 진행 과정에서 언제든 전쟁이 발발할 수 있다는 긴장감을 선사한다는 의미다. 
이는 곧 경험치를 획득하는 ‘시련의 동굴’, 골드를 얻을 수 있는 ‘고브의 던전’, 탈 것 재료가 나오는 ‘스토리 던전’, 요일마다 다른 장비 승급석이 지급되는 ‘골렘 연구소’ 등 유저가 꾸준히 던전 보상을 수집하고 캐릭터를 육성하는 동기로 작용한다.
 

▲ 5대5, 10대10 등 다양한 방식의 전투가 이어진다

싸움에는 끝이 없다
마침내 전장에 나갈 준비를 마친 유저에게 남은 과제는 끝없이 펼쳐지는 전투에서 살아남아 승리를 차지하는 것뿐이다. 특히 MM‘WAR’RPG라는 슬로건에 걸맞은 대규모 전쟁 콘텐츠들이 즐비한 만큼, 리더의 통솔력과 연맹원 간의 단합이 승리의 핵심 요소다.
기본적인 RvR 콘텐츠는 왕관 쟁탈전 ‘팀전투’다. 원형 경기장을 무대로 각 연맹마다 5명의 팀원들이 출격하며, 적들의 견제와 공세를 이겨내고 왕관을 본인 진영으로 옮기면 승리하는 방식이다. 다만 왕관을 소유한 유저의 속도가 느려지는 만큼, 치열한 눈치작전과 완벽한 팀플레이가 뒷받침돼야한다.
이와 함께 연맹의 수장이 등판하는 10대10 전쟁 콘텐츠 ‘대전투’도 눈길을 끈다. 각 연맹 수장은 직접 전투에 참여하지 않고 아군 버프나 광역 공격을 시전하며, 적진을 뚫고 상대 수장을 쓰러뜨려 승리하는 쾌감을 맛볼 수 있다.
 

▲‘탈리온’의 백미는 고도의 전략을 요하는 ‘점령전’이다

‘탈리온’의 하이라이트로는 20대20 ‘점령전’이 손꼽힌다. 참가 유저 모두 레벨이 100으로 보정되며 방어·돌격·회복·지원 등 4가지 역할 중 한 가지를 선택하게 된다. 또한 전장 내 다양한 구조물을 활용하며 중앙 거점을 차지해야 승리하기 때문에, 전략적인 역할분담과 리더를 중심으로 한 긴밀한 커뮤니케이션으로 한 단계 진화한 전략성을 강조했다.
이외에도 ‘보스레이드’에서는 두 연맹과 보스가 동시에 전장에서 맞붙는 만큼, 강력한 보스의 공격과 상대 연맹의 급습을 모두 견제하는 색다른 재미를 느끼게 될 예정이다.

 

[경향게임스=정우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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