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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의 계절이 돌아온다 ‘해리포터: 마법사 연합’

  • 박건영 기자 gun424@khplus.kr
  • 입력 2019.06.19 17:17
  • 수정 2019.06.19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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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앤틱이 개발한 AR기반 모바일게임 ‘해리포터: 마법사 연합’의 출시일이 오는 21일로 정해졌다. 나이앤틱은 게임 공식 트위터를 통해 해당 서비스 시작 일을 공지했다.
 

‘해리포터: 마법사 연합’은 ‘포켓몬GO’로 유명한 AR 모바일게임 개발사 나이앤틱이 개발한 신작 모바일게임이다. 게임의 제목과 같이, 이번에는 ‘해리포터’ I·P를 내세웠다. 게임은 포켓몬GO와 마찬가지로 GPS데이터를 이용해 플레이한다. 이용자는 게임과 함께 현실을 걷고, 주변 곳곳에 숨겨진 마법의 흔적들을 탐색한다. 마법의 흔적이 가리키는 ‘발견물’을 회수하기 위해 전투를 벌이고, 마법의 세계에 발견물을 되돌려 놓는 것이 게임의 기본 목적이다.

이외에도 이용자는 머글 세계를 혼돈에 빠뜨리는 마법활동을 수습하는 과정 속에서 다양한 마법생물과 전투를 벌이기도 한다. 또한 이용자 주변에 등장하는 각종 재료들을 모아 물약을 만들거나, 전투를 통해 레벨 업하며 자신만의 스킬 트리를 성장시키는 등 RPG장르 요소 또한 갖추고 있다.

21일 출시하는 ‘해리포터: 마법사 연합’은 현재 구글 플레이스토어를 통해 사전등록 가능하며, 출시일 첫 서비스 국가의 자세한 사항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경향게임스=박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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