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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사막 모바일’ 콘텐츠 동시 이용 시스템 첫선

  • 김은혜 기자 keh@khplus.kr
  • 입력 2019.06.20 16:19
  • 수정 2019.06.20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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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사막 모바일’이 이용자 편의를 위한 콘텐츠 동시 이용 시스템을 20일 업데이트했다.
 

펄어비스는 해당 시스템의 특징으로 필드 사냥 및 생산 콘텐츠 등을 플레이함에 있어, 동시에 ‘라모네스 전장’, ‘투기장’ 등을 함께 즐길 수 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이용자들은 전투 콘텐츠를 이용 중에도 자동 사냥 및 채집이 동시에 이뤄져 이용 시간에 맞는 보상을 습득할 수 있다. ‘검은사막’ 모바일은 콘텐츠 동시 이용 시스템의 적용 범위를 순차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2차 업데이트 시에는 ‘영지’ 콘텐츠를 필드 사냥 중 플레이할 수 있도록 적용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필드 ‘하둠의 영역’이 공개됐다. 기존 필드인 빛의 신 엘리언이 관장하는 세계의 이면으로, 신규 마을과 사냥터, 새로운 장비 등도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하둠의 영역’ 등장에 앞서 오는 7월 4일까지 필드에 등장하는 ‘정체불명의 토템’을 파괴하면 얻을 수 있는 ‘토템 조각’을 통해 다양한 아이템으로 교환 가능한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경향게임스=김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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