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 엘비의 신작 모바일게임 ‘테이밍 마스터’가 정식 출시를 앞두고 사전예약 일정에 돌입했다.
‘테이밍 마스터’는 국내 웹소설 플랫폼 ‘카카오페이지’에서 100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한 동명의 웹소설 I·P를 활용한 모바일 수집형 RPG다. 원작 속에 등장하는 수백 종의 소환수들이 게임에 등장하며, 이들을 포획하고 진화 및 육성시키는 즐거움을 유저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테이밍 마스터’는 지난 6월 14일부터 21일까지 비공개 사전 테스트(CBT)를 진행했으며, 원작 감성을 제대로 구현해냈다는 호평과 함께 40% 이상의 리텐션(잔존율)을 기록하는 등 출시 이후 흥행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켰다.
이에 따라 스튜디오 엘비는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한 웹소설 ‘테이밍 마스터’의 팬들을 실망시키지 않기 위해, 원작을 세계관을 최대한 콘텐츠에 반영하는 동시에 향후 진행될 스토리를 담은 업데이트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테이밍 마스터’는 이달 27일까지 사전예약을 실시하며, 안드로이드OS 버전으로 선출시할 계획이다.
[경향게임스=정우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