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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우파이프’ 중국시장 공략 나서

  • 하지민 기자 hjm@khplus.kr
  • 입력 2019.06.24 17:21
  • 수정 2019.06.24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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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게임사 ‘스노우파이프’가 6월 24일 중국 ‘루이워테크놀로지(이하 루이워)’와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 자사 MMORPG ‘레드문’의 중국지역 서비스를 실시한다.
 

스노우파이프는 사쿠라대전, 피구왕통키, 트랜스포머등 국내, 외적으로 유명한 I·P들과 손잡고 시장 개척을 한 바 있다. 이번에 중국시장으로 진출하는 ‘레드문’은 순정만화 작가로 이름 높은 황미나 작가의 만화를 원작으로 두고 있다. 

한편, 스노우파이프와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한 루이워는 지난 20여 년간 PC, 웹, 모바일, H5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게임을 개발 및 퍼블리싱 한 이력이 있는 중국시장의 베테랑 게임사다. 스노우 파이프 김정익 대표는 이번 레드문 중국 서비스를 통해 국산 게임의 중국 및 해외 시장 진출에 교두보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경향게임스=하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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