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앤씨오브스톰이 중국 밍차오 인터렉티브가 개발하고 자사가 국내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2차원 수집형 RPG ‘방주지령’의 공식 홈페이지를 선보였다.
‘방주지령’은 과학기술이 고도로 발전된 2353년을 배경으로 인류에게 닥친 재앙을 막기 위해, 전 세계 신들을 담은 소녀인형 ‘서령’과 함께 도시 재건에 나선 주인공 ‘어령사’의 모험담을 담은 작품이다. 이미 중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몰이에 성공했으며, 출시 전부터 국내에서도 두터운 팬층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번에 문을 연 ‘방주지령’ 공식 사이트에는 세계관과 영상, 캐릭터 정보, 성우진 라인업 등 게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만한 자료들이 대거 포함됐으며, 다채로운 캐릭터 일러스트도 갤러리에서 제공된다. 아울러 ‘어령사’ 한국 협회 회원 모집을 통해 공식 사전예약 일정을 돌입하면서, 공식카페에서 이를 기념한 마스코트 일러스트 공모전도 막을 올렸다.
[경향게임스=정우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