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에서 서비스하는 캐주얼 보드게임 ‘모두의 마블’이 예능방송 ‘띵동 모마왔어요!-학교대항전(이하 모마왔어요)’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모마왔어요’는 오는 7월 6일 경기도 의왕시 소재 스튜디오에서 데프콘, 보물섬, 슈기, 잼미, 싱호 등 인기 유튜버들이 이용자들과 ‘모두의 마블’ 퀴즈와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는 대결로 펼쳐진다. 참가를 원하는 만 14세 이상 중,고등학생이라면 누구나 오는 28일까지 ‘모마 TV 방송국’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또한 당일 ‘모마왔어요’의 우승 이용자에게는 ‘닌텐도 스위치’를 증정하고, 추후 해당 영상 공개 후 투표 이벤트를 진행해 가장 많은 투표를 받은 학교에 치킨을 선사하는 이벤트도 진행 할 예정이다. ‘모두의 마블’은 지난 2013년 첫 출시 이후 지금까지 꾸준한 인기를 유지하고 있는 보드게임 류의 스테디셀러 게임이다.
[경향게임스=하지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