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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L, '롤토체스' 출시 연기설에 '조마조마'

  • 이준수 기자 omega@khplus.kr
  • 입력 2019.06.28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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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엇게임즈가 새롭게 내놓은 신규 모드 전략적 팀 전투(TFT), 일명 ‘롤토체스’의 출시가 연기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왔다.
 

이와 관련해 ‘LoL’ 라틴아메리카 공식 트위터는 6월 27일 EU 지역의 문제로 인해 ‘롤토체스’의 출시가 연기된다는 글이 올라왔다. 특정 서버에서 오류가 발생했고, 이로 인해 라이엇게임즈가 문제를 조사하는 동안 TFT가 비활성화됐다는 것이다. 이로 인해 다른 지역의 TFT 출시가 연기되었다는 내용이 트윗이 올라오자 많은 이들이 우려를 표하기도 했다.
다만 북미 지역의 경우 무리없이 ‘롤토체스’가 돌아가는 모습이 보인 만큼 심각한 오류가 아닐 것이라는 추측도 많았다.
하지만 곧바로 문제가 해결됐으며 ‘롤토체스’가 6월 28일 새벽 라틴아메리카 지역에서 활성화 될 것이라는 트윗이 올라오며 한순간의 헤프닝으로 끝나게 됐다.
 

사진= LoL 트위터
사진= LoL 트위터

한편, ‘롤토체스’는 현재 ‘LoL’을 즐기는 이용자들이 가장 기다리는 콘텐츠다. ‘LoL’ I·P를 활용해 만든 오토배틀러 장르로, 트위치에서는 테스트서버에서 플레이하는 모습을 보기 위해 시청자가 몰리며 한때 ‘LoL’을 제치기도 했다.

 

[경향게임스=이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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