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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릿위시’ 신규 스토리 업데이트 실시

  • 하지민 기자 hjm@khplus.kr
  • 입력 2019.06.28 13:59
  • 수정 2019.06.28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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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온스튜디오가 개발하고 넥슨이 서비스하는 모바일게임 ‘스피릿위시’가 메인 스토리의 다음 이야기 ‘RUNE2’를 업데이트했다.
 

‘RUNE2’는 설산을 배경으로 제작된 신규 필드 2종과 신 던전 ‘야전요새’로 구성된다. 모험가들은 게임 내에서 벌어진 일들의 원흉이던 비하타르가 사라진 후, 낙원이라고 불리는 린투코토를 찾기 위해 파견된 탐사대의 구조에 나선다. 사방이 눈으로 덮인 얼어붙은 땅에서, 실존된 탐사 대원들을 구조하고 린투코토를 찾아 나선다는 이야기다.

한편, 넥슨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캐릭터 ‘무인족’을 추가했다. ‘무인족’은 쇠뇌와 한손창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캐릭터로, 다양한 상태이상 효과를 활용해 적의 움직임을 봉쇄하는 캐릭터다. 아울러 기존 캐릭터 최고 레벨을 72레벨로 확장하고, 톤투, 파카넨, 푸후리 등 신규 소환 정령도 12종이 도입됐다.

스피릿위시는 지난 1월 16일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동화풍의 디자인과 쿼터뷰 방식의 2.5D 그래픽이 특징인 모바일 RPG게임이다.

 

[경향게임스=하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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