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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 마스터즈’ 여름 시장 정조준

  • 김은혜 기자 keh@khplus.kr
  • 입력 2019.06.28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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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NA와 주식회사 포켓몬이 함께 제작중인 ‘포켓몬 마스터즈’가 올 여름 출시 소식을 알렸다. ‘포켓몬 마스터즈’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포켓몬스터 I·P를 활용한 신작 모바일게임이다.
 

포켓몬 시리즈는 지난 1996년 처음 출시한 포켓몬스터 레드·그린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수많은 게임과 미디어매체를 통해 방대한 팬 층을 양성했다. 이번 ‘포켓몬 마스터즈’는 그런 포켓몬 게임 시리즈의 외전 작 중 하나로, 역대 많은 인기를 끌었던 포켓몬 트레이너들이 총출동해 이용자를 반길 예정이다.

‘포켓몬 마스터즈’의 무대는 인공섬 ‘파시오’다. 파시오에서는 포켓몬과 트레이너의 콤비를 ‘버디즈’라 부르며, 이는 게임을 플레이하는 이용자도 마찬가지다. 주인공은 파트너 포켓몬과 함께 버디즈가 되어 ‘파시오’ 섬을 여행하며, 전작에 등장했던 트레이너들을 비롯한 수많은 게임 속 인연들을 만나며 이야기를 해쳐나간다. 게임의 목표는 ‘월드 포켓몬 마스터즈’의 챔피언이 되는 것이다.
 
오는 여름 중 출시 예정인 ‘포켓몬 마스터즈’는 한국어, 일본어, 영어, 프랑스어 등 8개 언어로 배포될 예정이며, 정확한 출시 일정은 현재 밝혀지지 않은 상태다.
 

[경향게임스=김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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