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구글플레이 인디게임 페스티벌 #6] 1차 관문 통과한 Top10 ‘공개’

  • 광나루=정우준 기자 coz@khplus.kr
  • 입력 2019.06.29 14:49
  • 수정 2019.06.29 14:52
  • 글씨크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4회 구글플레이 인디게임 페스티벌’의 Top3를 노리는 인디게임 개발사 10곳의 윤곽이 드러났다.
 

사진=경향게임스
사진=경향게임스

이날 행사에서 Top10에 이름을 올린 개발사는 드럭하이의 ‘톤톤용병단’, 팀아레스의 ‘언노운 나이츠’, 원더스쿼드의 ‘온슬롯카’, 아이엠어보이의 ‘메이즈큐브’, 블레어게임즈의 ‘헥사곤 던전: 아르카나의 돌’, 버프스튜디오의 ‘세븐데이즈’, 스튜디오 넵의 ‘카툰 크래프트’, 반지하게임즈의 ‘서울 2033: 후원자’, 핸드메이드 게임의 ‘룸즈: 장난감 장인의 저택’, 토글티어의 ‘헥소니아’다. 
Top10 개발사들은 유저 투표와 심사위원단 평가를 종합해 선정됐으며, 구글플레이 스토어 ‘인디게임 페스티벌 수상자 인터뷰’와 ‘인디게임 페스티벌 Top10 특집’을 통해 소개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Top20 개발사들이 받는 유튜브 크리에이터 영상 내 게임 소개, 프레젠테이션 트레이닝, 구글 홈 기기 1대, 150달러(한화 약 17만원) 상당의 유니티 스토어 바우처 등의 혜택이 기본적으로 제공된다. 여기에 150달러 유니티 스토어 바우처와 구글 전문가의 사업·마케팅·수익화 맞춤 상담 등의 혜택이 추가로 확보하게 됐다.
아울러 10개 개발사는 질의응답을 포함해 10분 간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하며, 유저와 심사위원 심사를 거쳐 최종 Top3에 오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사진=경향게임스
사진=경향게임스

한편, 축사에 나선 민경환 구글 한국 안드로이드 앱·게임 비즈니스 개발 총괄은 “이번 행사를 찾은 유저분들께서 다양한 인디게임들을 접해보시고, 한국 게임이 얼마나 재미있고 가능성 있는지 알아봐주시기를 바란다”며, “게임사 관계자분들도 ‘구글플레이 인디게임 페스티벌’을 마음껏 즐겨주시면 좋겠고, 앞으로 구글플레이도 인디게임 개발사들을 지속적으로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향게임스=정우준 기자]

저작권자 © 경향게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