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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핫게임]‘로한M’ 매출 톱5 진입

로한M(플레이위드)

  • 변동휘 기자 ngr@khplus.kr
  • 입력 2019.07.01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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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위드의 ‘로한M’이 호성적을 거두며 국산 온라인게임 I·P(지식재산권)의 힘을 다시 한 번 입증하는 모양새다.
 

사진=플레이위드
사진=플레이위드

‘로한M’은 7월 1일 현재 구글플레이 매출 5위를 기록하며 순항 중이다.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매출 7위를 기록 중이다. 
실제로 유저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초기 오픈된 16개 서버 전체에서 대기열이 발생했으며, 이에 플레이위드 측은 지난 토요일 신규 서버 4개를 오픈했다고 설명했다.

이같은 흥행의 배경에는 온라인게임 감성을 최대한 이식했다는 점이 꼽힌다. 원작 온라인게임의 PvP 관련 ‘살생부’ 시스템, ‘공성전’, ‘타운공방전’ 등 다양한 콘텐츠를 포함하고 있으며, 아이템 및 재화 거래의 자유도를 높인 경제 시스템을 도입해 차별화를 시도했다. 특히 자유경제 시스템이 많은 유저들의 눈길을 끌며 초반 유입을 이끌어냈다는 분석이다.

이같은 흥행은 주가에도 반영되는 모양새다. 7월 1일 오후 1시 30분 기준 플레이위드의 주가는 전일 대비 29.8% 상승한 15,900원을 기록했다. 전 거래일이었던 6월 28일에 이어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는 중으로, 신작 흥행 효과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이라 주목된다. 

[경향게임스=변동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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