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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아크’ 여름 맞이 대규모 업데이트 로드맵 공개

  • 안일범 기자 nant@khplus.kr
  • 입력 2019.07.03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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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가 개발 및 서비스하는 ‘로스트아크’가 여름 맞이 대규모 업데이트 로드맵을 3일 공개했다.
 

공개된 로드맵에 따르면,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직업군 ‘암살자’가 추가되며, 암살자의 스토리가 시작되는 신규지역 ‘페이튼’의 프롤로그가 함께 오픈될 예정이다. 또한, 기존보다 높은 난이도의 협동 및 전략이 요구되는 최상위 8인 레이드의 첫 번째 가디언 ‘안개의 지배자 미스틱’과 새로운 섬 2종도 함께 추가된다.

‘암살자’는 ‘전사’, ‘마법사’, ‘무도가’, ‘헌터’에 이은 로스트아크의 5번째 직업군이며, 악마와 인간의 혼혈인 ‘데런’ 종족으로, 내재된 악마성과 끊임없이 싸워야 하는 캐릭터다. 혼돈의 절제와 해방을 테마로 하며, 근접전투 및 기습 등으로 스타일리시한 전투를 펼치는 것이 특징이다.

신규지역 ‘페이튼’은 춥고 척박한 땅으로, 암살자의 종족 ‘데런’들이 살아가는 지역이다. 페이튼에서는 내면의 악마성을 수련을 통해 극복해 나가는 암살자의 프롤로그 스토리가 펼쳐진다. 이 밖에 공개된 업데이트 예정 콘텐츠에 대한 정보는 로스트아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찾아볼 수 있으며, 구체적인 업데이트 일정은 향후 공개될 예정이다.

 

[경향게임스=안일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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