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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고 재밌게 즐기는 신개념 RPG ‘블랙엔젤’

‘천사’ 시스템 통한 다양한 플레이 가능 … 편의성 강조! ‘아재’에게 안성맞춤

  • 이준수 기자 omega@khplus.kr
  • 입력 2019.07.05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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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령 756호 기사]

● 장   르 : MMORPG
● 개발사 : 유주게임즈
● 배급사 : 유주게임즈코리아
● 플랫폼 : 안드로이드, iOS
● 출시일 : 2019년 6월 18일

‘블랙엔젤’이 천상전쟁으로 이용자들을 초대한다.
유주게임즈코리아가 선보인 ‘블랙엔젤’은 쉬운 MMORPG를 지향한다. 원터치로 직관적이고 단순한 플레이가 가능해 이용자들에게 짜릿한 성장의 쾌감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오프라인 자동 전투 시스템을 더해 직장인도 시간을 많이 투자하지 않고 게임을 즐길 수 있게 했다.
걸그룹 다이아의 정채연을 모델로 내세운 ‘블랙엔젤’은 화려한 일러스트와 탄탄한 콘텐츠, 이용자에게 최적화된 시스템을 내세워 출시 직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사전예약 80만 명을 달성하며 큰 관심을 끈 ‘블랙엔젤’은 이용자가 자신의 성향에 맞춰 광전사, 신성궁수, 마법사, 데몬 헌터 등 4가지 캐릭터 중 하나를 선택, 전투를 즐기는 게임이다. 빠른 속도감과 풍성한 콘텐츠, 화려한 일러스트로 무장한 ‘블랙엔젤’의 세계에서 전장을 지배하는 영웅이 되어보자.

힘을 원한다면 ‘각성’
‘블랙엔젤’에서 핵심 콘텐츠는 각성이다. 이용자는 천사로 변신해 강력한 힘을 얻을 수 있다. 빛의 천사, 심판의 천사, 용기의 천사, 죽음의 천사, 달빛의 천사, 용의 천사, 수호의 천사, 파멸의 천사 등 총 8종의 천사로 각성이 가능하며, 각 천사별로 특유의 전투 스타일과 스킬을 보유하고 있어 다양한 방식의 전투를 즐길 수 있다.
 

▲ 천사로 변신해 다양한 전술을 구사하자
▲ 천사로 변신해 다양한 전술을 구사하자

이용자는 전투를 통해 게이지를 모을 수 있으며, 이 게이지가 일정 수치 이상 다다르면 천사로 각성할 수 있다. 천사로 각성하면 기존 캐릭터에 비해 능력치가 대폭 상승하는 만큼 빠른 사냥이 가능하다. 또한 보스전에서 손쉬운 전투를 펼칠 수 있어 게이지 관리를 잘 하는 것이 핵심이다.
또한 ‘블랙엔젤’에는 전투에 특화된 용병 시스템이 존재해 플레이를 도와준다. 다양한 용병을 모을수록 능력치가 캐릭터의 전투력에 반영된다. 다만 용병은 한 번에 한 명한 전장에 출전할 수 있어 전장에 맞는 용병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용병은 액티브 스킬 1개와 패시브 스킬 4개를 보유하고 있어 다양한 전략적 활용이 가능하다.
 

▲ 강력한 보스가 당신을 도전을 기다린다
▲ 강력한 보스가 당신의 도전을 기다린다

시간 없어도 ‘괜찮아’
최근 게임들의 볼륨이 커짐에 따라 이용자들은 많은 시간을 게임에 투자해야 한다. 하지만 ‘블랙엔젤’은 시간이 부족한 직장인들도 즐길 수 있게 시스템을 구성했다. 원터치 시스템을 도입, 자동 퀘스트 진행 및 레벨 업이 가능하기 때문에 적은 시간을 통해 게임을 즐기는 것이 가능하다.
 

▲ 패시브 스킬은 더욱 강한 힘을 선사한다
▲ 패시브 스킬은 더욱 강한 힘을 선사한다

자동 진행을 위한 섬세한 조정이 가능한 것도 ‘블랙엔젤’의 강점 중 하나다. 이용자는 자동 물약 사용, 자동 전투 범위 지정 등 자신이 보유한 캐릭터에 맞는 전략을 설정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게임을 플레이하며 레벨이 부족한 순간이 다가온 이용자들을 위한 성장 가이드 시스템을 제공한다. 메인 퀘스트를 진행하는데 필요한 레벨이 부족할 때 경험치를 채울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제시해 이용자가 효과적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게 했다.

 

[경향게임스=이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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