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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블슈터: 다이노 프렌즈’ 글로벌 론칭 실시

  • 김은혜 기자 keh@khplus.kr
  • 입력 2019.07.05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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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펍의 신작 ‘버블슈터: 다이노 프렌즈(이하 버블슈터)’가 5일 글로벌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게임펍 캐주얼 게임 브랜드 펍콘을 통해 서비스되는 ‘버블슈터’는 주어진 슈팅 횟수 내에 버블을 모두 터뜨리거나 버블에 갇힌 공룡을 구하는 미션을 수행하며 500개의 스테이지를 깨 나가는 슈팅 장르 게임이다. 이용자들은 기본 캐릭터인 ‘진’을 통해 게임을 시작하며, 특정 스테이지 돌파 등 일정 조건을 달성하면 다양한 공룡 캐릭터를 획득, 사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게임에서 획득한 별을 모아 유적 내 상성 부스터, 버블 체인지 부스터 등을 활성화 시키거나 게임 내 아이템을 활용하는 등, 게임을 유리하게 끌고가기 위한 전략적 요소가 존재한다. 또한, 상황에 따라 여러 스킬을 조합해 다중 스킬을 사용하거나, 4개의 스킬을 조합해 모든 버블을 더뜨릴 수 있는 거대 공룡 소환 등이 가능하다.

‘버블슈터’는 글로벌 원빌드로 서비스되며,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출시중이다. 애플 앱스토어는 추후 서비스 예정에 있다.

 

[경향게임스=김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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