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가 개발 및 서비스하는 ‘아이모’가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를 알렸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던전 보스 ‘바슬라프’가 등장했다.
‘바슬라프’는 길드 점령전에서 승리할 경우 만날 수 있는 보스다. 특수 스킬을 보유한 바슬라프는 높은 난이도를 자랑하며, 전투 과정에 있어 길드원 간의 협략 및 공략이 요구된다.
한편, 컴투스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먼저 오는 11일까지 경험치 버프 이벤트가 진행되며, 동일 기간 내 게임에 접속하는 모든 이용자들에게 ‘페르르열매 씨앗’ 아이템을 지급한다.
‘아이모’는 국내 최초 모바일 MMORPG게임이다. 지난 2006년 피처폰 버전을 통해 첫 선을 보였으며, 12년 스마트폰 버전 한국 서버 오픈을 거쳐 현재까지 서비스 중에 있다.
[경향게임스=하지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