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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 클래식’ 사전예약 실시

  • 김은혜 기자 keh@khplus.kr
  • 입력 2019.07.09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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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의 모바일 MMORPG ‘테라 클래식’이 사전예약에 돌입한다. 올 여름 출시를 앞둔 ‘테라 클래식’은 전 세계 2,500만 이용자 수를 자랑하는 PC 온라인게임 ‘테라’를 원작으로 둔 모바일게임이다.
 

‘테라 클래식’은 원작의 감성을 그대로 살려 방대한 오픈필드, 압도적 규모의 길드 콘텐츠 등을 통해 대형 모바일 MMORPG의 강점을 그대로 살렸다. 또한, 원작에도 등장하는 ‘하이엘프’, ‘엘린’ 등을 모바일만의 감성을 담은 캐릭터로 재탄생시켰고, 탱커, 딜러, 힐러 등 역할이 명확하게 구분된 영웅의 파티플레이 요소도 그대로 담아냈다.

이외에도, ‘테라 클래식’은 원작의 20년 전 스토리를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원작 내에서 궁금증을 자아내던 데바제국과 저항군 간의 암흑시대를 메인 스토리로 풀어냈다.
‘테라클래식’의 사전예약은 출시 전까지 공식 홈페이지와 카카오게임 사전예약 페이지, 구글 플레이를 통해 진행되며, 안드로이드와 아이폰 이용자 모두 참여할 수 있다. 사전예약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에게는 특별 코스튬과 한정 머리띠 및 인 게임 재화인 레드 다이아를 지급할 예정이다.

 

[경향게임스=김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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