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펀컴퍼니가 개발 및 서비스하는 모바일 전략게임 ‘삼국지M’이 제6차 관도대전을 앞두고 업데이트 콘텐츠를 공개했다.
관도대전은 ‘삼국지M’의 대표적인 대규모 콘텐츠 중 하나다. 실제 역사에서 삼국지 3대 전투로 꼽히는 관도대전의 치열한 책략과 전투를 경험해볼 수 있는 연맹전으로, 서버 구분없이 게임 속 단 하나의 왕좌에 도전하는 방식이다.
6차 관도대전을 앞두고 진행하는 업데이트 내용으로는, 관도대전 점수 결산 규칙과 안량, 순욱의 체험 시간이 변경된다. 전장 내 점수 결산시간은 60초에서 30초로 변경됐으며, 안량과 순욱 체험기간은 기존 30일에서 60일로 연장된다. 또한, 관조 전시상점 내 소모가능한 자원이 기존 1억에서 4억으로 상향되며, 모든 아이템의 구매 수량이 1개부터 구매 가능하도록 변경된다.
한편, 이번 관도대전에서 우승하는 연맹에게는 옥새를 선물하고, 우승연맹 MVP 이용자에게는 금반지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우승과 준우승 연맹을 포함한 16강 이상 진출 연맹 전원과 추첨으로 뽑은 10개 연맹 전원에게도 다양한 보상을 제공할 예정이다.
[경향게임스=김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