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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다크세이버' 동접 1만 돌파

  • 안희찬
  • 입력 2002.10.29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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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즈게이트(대표 손승철)는 온라인게임 ‘네오다크세이버(www. neo darksaver.com)’가 지난 19일 동시접속자 1만명을 돌파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네오다크세이버’는 위즈게이트가 지난 2000년 말부터 기획에 착수해 1년여의 개발 기간을 거쳐 지난 4월 오픈베타서비스를 시작한 게임이다. ‘네오다크세이버’는 특히 국내 온라인게임에서는 사용된 적이 없는 2등신 캐릭터를 사용해 아기자기하고 특성 있는 능력과 개성을 가진 캐릭터가 게임 유저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요인이 되고 있다.

‘네오다크세이버’는 위즈게이트의 데뷔작이기도 한 ‘다크세이버’의 후속작으로서 중세 환타지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롤플레잉 게임이다. 게임 시스템은 ‘다크세이버’를 따랐지만 그래픽이나 전투시스템은 전혀 다른 게임으로 인식될 만큼 새롭게 업그레이드 됐다.
쿼터뷰 방식으로 변형된 그래픽, 캐릭터의 다양함, 시나리오의 세밀한 구성, 전략 전술 개념을 강화한 전투 시스템, 필드전의 강화 등은 ‘네오다크세이버’만의 강점이다.

위즈게이트는 ‘네오다크세이버’의 인기에 힘입어 현재, 고급 캐릭터 티셔츠를 제작중에 있으며 10월 말 선착순, 한정 수량 판매를 시작할 계획에 있다.

위즈게이트 한 관계자는 “독특한 캐릭터와 타 게임과 차별화된 게임진행 방식으로 유저가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며 “앞으로 추가 패치를 통해 다양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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