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디디게임이 개발하고 네오위즈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캐주얼 RPG ‘삼국대난투’가 신규 콘텐츠 ‘미오의 탑’을 개방했다.
‘미오의 탑’은 다양한 장수 운영과 새로운 전략으로 매 층을 정복해 나가는 콘텐츠다. 장수 조합에 따라 위, 촉, 오 나라별 버프, 스킬, 체력 등이 달라지기 때문에 3명의 장수를 전략적으로 배치해야 한다. 사망한 장수는 다음 층부터 사용할 수 없고 나머지 장수들도 직전 전투에서 남은 체력으로 그대로 다음 층을 도전하게 된다.
탑의 구성은 총 65층으로 이뤄져 있다. 위로 올라갈수록 난이도는 높아지며, 클리어 시 주어지는 보상 또한 강화된다. 또한 탑 1층에 있는 상점에서는 탑 클리어 보상으로 획득 가능한 ‘용옥’으로 다양한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다. ‘미오의 탑’은 3주마다 클리어 기록이 초기화되며, 이번 콘텐츠 오픈을 기념해 모든 이용자들에게 ‘장수 10+1 뽑기권’과 ‘보물조각 10+1 뽑기권’을 증정한다.
[경향게임스=하지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