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게임즈 코리아(대표 박성철)는 지난 7월 11일, 서울시 관악구 대교 본사에서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MOU 체결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올바른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미래준비 레벨업 캠프 운영 등 진로연계 프로그램 제공을 위한 사업추진 협력을 하기로 했다.
두 회사는 취약계층 아동, 대교 회원 등을 포함한 다양한 미래 인재들에게 가족화합, 게임제작체험, 4차산업 유망 직업 및 진로 탐색 등의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미래 인재로서의 핵심역량을 향상시킨다는 계획이다.
에픽게임즈 코리아 박성철 대표는 “앞서가는 전인교육 기업인 대교와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협력을 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향후 양사의 네트워크와 인프라를 활용해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이 올바르고 창의적인 미래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학습과 진로 연계 프로그램 등의 사업을 적극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향게임스=김은진 기자]